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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코로나 재확산 조짐 심각, 코로나 백신말고는 답이 없음

by NBA 중계 MLB 중계 EPL 중계 KBO 중계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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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등 전세계 경제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관련해서 최근 해외 경제 동향 및 주요 이슈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주요국 경제 동향

 

□ (미국) 6월 ISM 제조업(52.6) 및 비제조업(57.1) 지수가 기준치(50)를 상회하는 등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
 ㅇ 다만 최근 코로나 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될 우려


□ (유로지역) 5월 소매판매는 봉쇄조치의 점진적 완화 등에 힘입어 전월대비 17.8% 증가(4월 -12.1%)

 ㅇ 6월 전산업 PMI는 48.5로 전월(31.9)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기준치인 50에 근접 (제조업 PMI 5월 39.4 → 6월 47.4, 서비스업 PMI 5월 30.5 → 6월 48.3)

 

□ (일본) 긴급사태선포 해제 이후에도 경기 회복이 다소 더딘 모습
 ㅇ 6월 들어서도 제조업 PMI(40.1)가 부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3/4분기 BSI | 경기전망도 -6.6으로 직전 조사결과 (4.2) 대비 하락

 

□ (중국) 6월중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50.9로 3월 이후 기준치(50)를 계속 상회
* 제조업 PMI(기준=50): 52.0(120.3월) → 50.8(20.4월) → 50.6(5월) → 50.9(6월)

 ㅇ 차이신 제조업 PMI도 전월대비 0.5p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4월 49.4 → 5월 50.7 → 6월 51.2)

 

2. 글로벌 경제 이슈

 

□ (미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주 정부 경제활동 재개 중단

 ㅇ 서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일부 주 정부가 경제 활동 재개를 중단하거나 이동제한을 다시 강화

 ㅇ 향후 미국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대면서비스업이 다시 피해를 받으면서 경기회복이 지연될 우려

 

□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 재급중 이 지난 긴급사태선포 해제(5.25일) 이후 도쿄를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대

 ㅇ 일본경제는 긴급사태 선포 해제 이후에도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코로나19가 재확산될 경우 경기회복이 더욱 지체될 가능성

 

3. 미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주 정부 경제활동 재개 중단


□ 미국 서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일부 주 정부가 경제활동 재개를 중단하거나 이동제한을 다시 강화
 ㅇ 북동부지역은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 추세인 반면 서부 남부지역은 최근 크게 증가하는 모습

 - 양성판정률도 6.12일 3.8%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7.6일 9.1%까지 상승

 


 ㅇ 이에 따라 14개 주는 경제활동 재개를 중단했으며, 6개 주는 음식점, 영화관 등을 다시 폐쇄하는 등 이동제한 조치를 강화


□ 향후 미국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대면 서비스업이 다시 피해를 받으면서 경기회복이 지연될 우려
 ㅇ 경제활동이 4월말부터 점차 재개되면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경제활동 수준이 다시 위축되는 조짐
Goldman Sachs에서 이커머스, 미디어스트리밍, 식당 예약, 택시 어플리케이션 사용량 등을 활용하여 경제활동 수준을 추정)
 ㅇ 하반기중 미국의 경기회복 속도는 코로나19 확산 억제 및 진정 여부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

 

4.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 재급증

 
□ 일본은 지난 긴급사태 선포 해제(5.25일) 이후 도쿄도를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대

 ㅇ 긴급사태해제 당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수는 해제이후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빠르게 확대
    351명(4.7일, 긴급사태선언) → 20명(5.25일, 긴급사태선언 해제) 60명(6.15일) 208명(7.7일)
  - 신규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도쿄도에서 발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급증하면서 도쿄도는 심야 번화가 외출자제 등을 요청(7.2일)
  ㅇ 정부는 감염 확대추세가 지속될 경우 긴급사태를 재선포 할 수 있다는 | 입장이나 경기악화 우려로 재선포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 일본경제는 긴급사태 선포 해제 이후에도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코로나19가 재확산될 경우 하반기 경기회복이 더욱 지체될 가능성
 ㅇ 6월 단칸 업황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31)를 기록한 가운데 5월 산업생산(-8.4%)과 수출(-5.8%)도 전월대비 감소세를 지속
- 다만 긴급사태 해제이후 국내여행 확대, 행사개최 제한 완화 등으로 6월 서비스업 PMI는 다소 개선되는 모습(5월 26.5 → 6월 45.0)
 ㅇ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이 -8.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7.1일)
도쿄도 일일 신규 확진자수 추이

이렇게 코로나 19개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백신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가 집단면역은 불가능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산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 되지 않는 이상 절대 이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중화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한 중간 결과를 보면 검사 대상자 3055명 중 0.033%인 단 1명만이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항체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은 우리 사회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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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06/29 - [분류 전체보기] - 코로나백신, 제넥신이 가장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04/12 - [주식이슈] - 코로나치료제, 코로나백신 범정부지원단 출범 관련기업 분석

2020/03/15 - [STOCK] - 코로나백신, 제넥신+국제백신연구소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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