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가, 최대상승률을 기록합니다.

오늘은 강력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의 대표 주식인 오늘삼성전자가 자그마치 10%나 올랐습니다. 

 

오늘 장이 끝나자 마자 재미있는 사진이 하나 돌았습니다. 

 

오늘의 상승이 삼성전자 역대 일일 상승률 중 몇등인가 하는 사진입니다. 

 

일단 확인해보시죠.

 

내용을 보시면 더 의미있는 날입니다. 

삼성전자가 두자리수가 오른 날이 있긴 있었나?
2000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4,993거래일입니다. 
이 중 딱 14거래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삼성전자는 13위 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2000년대 초반의 삼성전자의 시총과 지금의 삼성전자의 시총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거의 300조가까이 되는 덩치의 삼성전가 10%오르는 것은 하루만에 30조나 오른거니까요

 

 

 

특히 오늘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급하게 오른 것은

 

코로나로 인한 시대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언텍트 시대에 다들 느끼시는 거지만 

 

강제 재택근무 해보시니 어떠신가요?

 

처음에는 답답하고 내가 집에서 뭐하는거지 싶다가도

 

사실 집에서 인터넷만 잘되고 컴퓨터가 조금만 좋아도 노트북만 새거였어도

 

더 쉽게 근무하겠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화상회의, 원격강의 같은 것도 정말 지겹고 어색해도 

 

할만하지 않으신가요?

 

코로나가 없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이런 언텍트 시대도 끝날지도 모르지만

 

이미 우리 속에 자리 잡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외국인이 정말 백만년만에 삼성전자를 매수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외국인이 이제 돌아왔다고 아직은 볼 수 없지만 

현재시간 미국장도 크게 상승하고 있어서 내일도 분위기는 좋을 꺼 같습니다. 

 

이미 3, 4월은 소비는 물건너 간거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진정되고 시장에 자금이 미친듯이 풀리고 나면

다음으로 미국과 중국이 밀고 나갈 산업은 무엇일지 고민도 해봐야 됩니다. 

 

저는 삼성전자같은 반도체 기업으로 생각해보면 

원격강의 화상회의 등으로 인한

기업서버수요, 개인 장비 업그레이드 수요

5G 휴대폰 교체수요 등이 예상됩니다. 

 

특히, 5G는 중국과 미국이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을 위한 

기초인프라로 생각하고 정책적으로 밀어 붙일것 같습니다. 

 

정책 산업에 대한 공부도 더 많이 해야 겠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일본의 올림픽 연기만 아니면  

디스플레이 수요도 많이 일어났을껀데..

생각할수록 아쉽습니다.

 

당장 내일, 당장 다음달의 삼성전자주가전망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제 세상에서 반도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수요가 줄더라고 언제가는 다시 늘어날꺼고

그리고 4차산업의 필수제인 반도체를 삼성전자가 세계1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삼성전자주식을 팔때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 2위로 밀릴때입니다. 

 

그전에는 그냥 사서 연 3%배당을 받으면서 

농사짓는 땅처럼 자식에게 물려 주는 겁니다.

 

삼성전자 망하지 않습니다 

 

https://kaneda789.tistory.com/93

삼성전자주가, 전 망(亡)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