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진단업체 주식없으면 왕따가 되는 장세입니다.
기업개요부터 보겠습니다.
2013년 설립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 기술을 구현하고 있음.
주요 사업으로는 비침습산전진단검사, 유전성 암검사, 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맞춤형 질병예측 검사, 안과질환 전문 유전자 분석 검사,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분석 검사, DNA App 개발 등이 있음.
액체생검 및 장기이식 거부반응 모니터링검사 등의 경우 향후 시장에서 성장이 예상됨.
오늘도 일단 상한가 진입은 했는데요.
시총은 5000억원 근처입니다.
어제 씨젠이 3조가 넘어버려서 오히려 싸보이네요.
일단 씨젠이랑 비교를 해봐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씨젠이 지금은 대장으로 치고 나갔으니까요
지난 3개월간 외국인들이 많이 팔은 걸로 나옵니다.
하지만 한달을 비교해 보면 외국인이 최근 집중해서 매수한걸 알수 있습니다.
EDEC가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한것은 지난 3월 25일부터입니다.
그럼 그때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EDGC-EDGC헬스케어, 미국 주정부 코로나19 진단시약 100만명분 LOI 체결>
이 뉴스가 결정적인거 같습니다.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자회사인 EDGC헬스케어가 뉴욕,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다수의 주정부와 관계회사인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 100만명분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DGC헬스케어는 "미국 다수의 주에서 코로나 감염증의 빠른 확산에 따라 EDG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시약 공급으로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194여개 국에 이르는 펜더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오전, EDGC 관계회사 솔젠트의 유재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기업 초청 간담회에서 글로벌 위기 상황에 따른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극복 간담회에서 한국형 방역 시스템 구축에 역할을 한 진단시약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진단시약 생산·개발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병관리본부(질본) 감염병분석센터장으로부터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제도 운용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솔젠트 유재형 공동대표는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공장의 증설에 따른 변경 신고 절차 간소화 ▲생산 관련 기자재 및 설비 지원 ▲미국 FDA 승인 등 각 국가 승인에 정부의 전폭 지원 요청 ▲K-BIO와 같은 국가적인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국산 장비와 기술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지원 등을 제언했다.
이때부터 뉴스도 막 쏟아져 나오는군요.
이런 테마주에 실적을 확인해 보는건 우습지만 일단 시총 5천억과 씨젠 시총 3조원을 비교한번 해보겠습니다.
EDGC의 분기실적인데..영업이익이 적자군요. 매출도 씨젠의 30%미만이고 대통령이 씨젠을 방문한 이유가 있군요.
씨젠 실적입니다.
일봉, 주봉, 월봉이 크게 의미가 업네요.. 최근 3일간 상한가로 밀고 올라가서...
씨젠은 오늘은 상한가 진입을 안했네요..일단 조금털고 다시 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진단시약의 수요가 어디까지 증가할지 알수 없으니까요?
오늘도 외국계에서 13만주이상 매수하고 있습니다.
일단 씨젠과 EDGC는 진단시약으로 급등을 해서 쌍두마차같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은 되고 있지만 2~3주간 강력한 사회적 격리도 이제 줄어들 확율이 높습니다.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전체 주가의 상승과 이런 진단시약 업체의 상승은 동시에 갈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업체가 성장주로 갈 수 있는 조건은 이번 코로나로 전세계에 진단시약에 대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이후 업체의 다른 제품도 제공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입니다.
일단 급등하는 종목을 잡고 계신 분은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이제 보유자의 영역인거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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