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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국제유가, 폭락 속에 기회를 찾아라.

by NBA 중계 MLB 중계 EPL 중계 KBO 중계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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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왜이렇게 급락했는지에 대해서 지난 번에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2020/03/22 - [주식이슈] - 국제유가가 폭락한 이유

2020/03/22 - [주식이슈] - 국제유가가 폭락한 이유

2020/03/22 - [주식이슈] - 국제유가가 폭락한 이유

 

 

저도 공부해 보니 미국이 제일 나쁜 놈 같더군요.

 

자기는 감산안하면서 러시아랑 사우디만 감산하도록하고.ㅎㅎ

 

아무튼 이제 유가는 폭락했고 

유가 전쟁의 시기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렁 유가 전쟁 즉 국제유가 폭락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과거 여러 차례 유가 관련 전쟁을 확인해 보면서

예측해 보겠습니다.

 

출처는 여기입니다.

 

 

https://www.worldoil.com/news/2020/3/18/history-shows-the-2020-oil-price-war-won-t-end-soon

 

History shows the 2020 oil-price war won’t end soon

How long can the vicious oil-price war between Saudi Arabia and Russia last? If history is any guide, the battle will be a long one.

www.worldoil.com

변역은 주로 구글이 했습니다.

 

제목이 거창하네요.

 

역사는 2020 년 유가 전쟁이 곧 끝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있음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의 악의적인 유가 전쟁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습니까? 

 

역사가 어떤 가이드라면 전투는 길다. 

 

리야드는 지난 35년 동안 현재의 전쟁을 포함하여 4 번의 가격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들 모두는 1 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가격은 50 % 이상 급락했습니다.

 

공급 충격과 동시에 너무 큰 수요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전쟁은 적어도 정책 입안자들의 고통의 문턱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가격 전쟁 1 : 13개월.

1985년 6 월, 사우디 아라비아의 타이프 (Taif) 회의에서 파드 왕은 OPEC 국가들에게 더 이상 자국의 생산 감축 부담만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1월에 리야드는 시장을 침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석유는 6개월 만에 배럴당 31달러에서 배럴당 9.71달러로 급락했다.

평화는 1986년 12월까지 오지 않았다.

 

가격전쟁 2 : 17개월.

1997년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베네수엘라와 싸우기 위해 생산량을 늘렸는데,

이는 미국의 유리한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리야드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신흥 시장 위기와 따뜻한 겨울 속에서 수요가 붕괴될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석유는 배럴당 약 20달러에서 10달러미만으로 떨어졌으며

1999년 4월까지 평화가 도착하지 않았다.

 

가격 전쟁 3 : 22 개월.

2014년 11월 비엔나에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카르텔의 생산량 감축에 비OPEC 국가 프리로딩에 지쳤고,

미국 셰일 혁명의 영향에 대해 우려한 사우디 아라비아는 유능한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석유는 배럴당 100 달러에서 27.88 달러로 무너졌다.

평화는 2016 년 9 월까지 오지 않았다.

리야드는 U턴을했고 러시아는 그 삭감에 합류했다.

 

이번에는 전투가 시작부터 더 잔인했으며

가격은 며칠 만에 35 % 이상 추락했습니다.

과거 전쟁에서 가격은 몇 개월에 걸쳐 천천히 떨어졌습니다.

리야드의 새로운 충격 및 경외 전술은

모든 사람들이 더 빨리 식탁에 와야 할 정도로

너무 많은 고통을 가함으로써 싸움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 글처럼 한번 시작한 유가 전쟁은 금방 끝나지 않을꺼 같다.

 

현재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는 감산협상이 아니라 

서로 누가 더 대차게 많이 증산하는지를 경쟁하듯이 싸우고 있다.

 

 

사우디에 맞불 놓는 러시아 "하루 최대 50만배럴 증산 가능"

https://bit.ly/2UEuKJt

 

사우디에 맞불 놓는 러시아 "하루 최대 50만배럴 증산 가능"

러 에너지 장관, 감산합의 가능성도 시사… "산유국, 5~6월 회동"사우디 아람코 "4월부터 산유량 하루 1230만 배럴로 늘려" 발표주요 산유..

biz.chosun.com

러시아가 작정을 하고 던비고 있다.

 

 

 

산유국 '치킨게임' 점입가경… 사우디·UAE 하루 100만배럴 증산

 

https://www.fnnews.com/news/202003121755183526

 

산유국 '치킨게임' 점입가경… 사우디·UAE 하루 100만배럴 증산

글로벌 원유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석유업체 사우디아람코는 사우디 에너지부가 아람코 생산능력을 하루 1200만배럴에서 하루 1..

www.fnnews.com

 

 

유가전쟁 불붙인 사우디 "배럴당 30달러도 아주 편안"

 

 

https://news.v.daum.net/v/20200316235529980

 

 

 

유가전쟁 불붙인 사우디 "배럴당 30달러도 아주 편안"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칼리드 알다바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급락세인 국제 유가와 관련, 배럴당 30달러 수준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알다바그 CFO는 16일(현지시간) "우리는 배럴당 30달러에도 아주 편안하다"라며 "현재 저유가로도 투자자의 기대와 약속한 배당금을 맞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국

news.v.daum.net

 

러시아 석유회사, 유가 배럴당 15달러에도 살아남는다

 

https://bit.ly/3djS6ML

 

[글로벌-Biz 24] 러시아 석유회사, 유가 배럴당 15달러에도 살아남는다

알렉산더 노박(Alexander Novak)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최근 원유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러시아 석유 회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는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석유 회사들은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20달러로 떨어지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쟁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

news.g-enews.com

정리하고 보니 정말 유치합니다.

 

 

그래서 유가는 지금 22달러입니다.

 

3개월만에 거의 반토막났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심하게 하락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한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

 

입니다.

 

 

1월 5일날 14,950원이었는데 지금 2000원이네요.

 

대략봐도 1/7 등분 났네요.

 

 

#삼성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도 아작나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위기가 오면 유가도 사정없이 떨어지는 구나..

산유국 형님들도 죽자고 덤비면 유가가 한정없이 떨어지는 구나.

 

 

하지만 유가가 V자 반등은 못하겠지만 언제가는 다시 올라갈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20불 가격대도 생산원가를 생각하면

미국 셰일 업체들은

폭망할 수준의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트럼프의 재선을 위해서 셰일업체를 부도나게 둘 수도 없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사실 이란 이라크 이런 곳에

미사일하나만 떨어져도 유가는 급반등 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코로나가 진정되는 기미만 보여도 국제유가는 폭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가격이면 충분히 들어가도 될 가격으로 보입니다. 

 

현금이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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