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중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중국폐렴 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후안성 출신으로 얼마전 후안성에 다녀온 이후로 현재 중국에서 확산 중인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뿐아니라 동남아, 홍콩,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까지 폐렴이 전염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관련주를 한번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사스나 메르스 때와 비교해서 투자에 참고하려고 조사해 보았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사람들의 반응도 반복됩니다.
사스는 2002년 11월 처음 발견되었고 2003년 전세계적으로 유행한후 2004년 7월에 공식적으로 박멸되었습니다.
메르스는 한국에서 2015년 5월에 최초환자가 보고되었고 7월까지 유행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기에 관련주들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한번 보시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테마주는 크게 4가지입니다.
<진양제약, 파루, 고려제약, 케이엠제약>
테마주는 시장에서 결정해서 급등하면 이유를 찾기 때문에 뭐가 꼭 포함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독감, 메르스, 폐렴, 사스 등의 질병의 대장주는 진양제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양제약>
동사는 1971년 7월 1일에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고,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여 건강으로부터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의 사명을 다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안전하고 품질 높은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음. 제약산업은 인간 삶의 질 향상을 궁극의 목적으로 하는 국민보건산업임.
호흡기 치료제를 제조 판매하기 때문에 독감 등이 유행할 때 실적이 좋아져서 이번 중국 폐렴과 지난번 메르스사태 때 급등하였습니다.
진양제약 월봉입니다. 매년 한번 정도는 급등이 나오는 차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때 진양제약을 놓쳤다면 다음 겨울을 보고 여름 정도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파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사업과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인 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태양광발전은 추적장치와 고정식으로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400MW규모 태양광발전소에 설치, 국내외 880MW이상의 실적과 1억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함. 태양광 발전의 가격경쟁력은 태양광 시장 성장의 핵심요소로 작용될 전망에 따라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 역시 시장에 의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데...왠 폐렴테마라고 하실 수 있지만..손소독제를 생산 판매하기도 해서 각종 질병테마에 묶여 있습니다.
파루는 자그만치 2003년 사스때도 테마종목으로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04042316728
본업인 신재생에너지사업에서 성과가 나오질 안아서 주가는 조금 우울하지만, 폐렴 관련주로 추세전환을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고려제약>
동사는 의약품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종합감기약인 하벤 캅셀, 소화기계용제인 란시드캅셀, 판도나정 등이 있음. 2016년에 시작한 장 건강 건강기능식품 연구가 2019.08 승인되어 출시 예정임. Bluetooth형 인슐린 주입 펜 및 CGMS(실시간 자동 혈당 측정기)의 의료기기 사업과 병용하여 당뇨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나, 의료기기 개발 부진 및 지연으로 개발 포기.
과거 사스때도 관련주로 부각되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종합감기약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대형종합병원에 공급되고 있는 뉴로메드라는 약도 있습니다.
월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연말연시에 한번씩 급등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중소형 제약주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데 관심을 가져 볼만 한 거 같습니다.
<케이엠제약>
동사는 2001년 3월 26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 오랄케어, 뷰티케어, 기타 생활용품 등 제조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오랄케어 제품으로는 치약, 칫솔, 가글 등이 있고, 뷰티케어 제품으로는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이 있으며, 기타 유아용 생활용품에는 방향제, 방한대, 제습제 등이 있음. 동사 제품의 브랜드 중 "뽀로로와 친구들", "꼬마버스 타요"가 전체 매출액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음
비교적 중소기업으로 마스크 제조회사라는 걸로 테마에 걸리는 거 같습니다. 상장 후 오랜 기간 동안 횡보하다가 2018년 급등 후 횡보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실적이 개선된다면 주가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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