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 정말 허황된 소리만 하는걸까?

올해 선거에도 어김없이 허경영  대표가 출마를 할 모양입니다.

당이름도 국가혁명배당금당

배당주투자관련 자료를 찾다가 이름을 보고 너무 웃겨서 자세히 한번 봤습니다.

이 당의 주요 정책을 뭘까요?

왜이런게 궁금할까요?

 

예전에 유연히 본 뉴스때문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91910100744456

허경영 화났다 "내 대선공약 따라하지마!" - 머니투데이 뉴스

이 뉴스가 2016년 뉴스니까 이후로 더 많은 복지정책이

시행되었으니까 더 많은 허경영대표의 공약이 주류 정치계에서 시행되겠죠.

 

그럼 이번 국가혁명대당금당의 정책은 뭘까요?

 

https://youtu.be/E2VLtux0G8w

 

궁금하신 분 확인해보시고

간단히 정리해 보면

 

 

 

1. 20세부터 매달 150만 원 지원

2. 수능 폐지

3. 65세이상 매달 150만 원+70만원 지원

4. 국회의원 100명 축소

5. 출산시 5000만 원 지원

6. 재산비례형 벌금제도

7. 결혼시 1억, 주택자금 2억 원(무이자 대출)

8. 상속세·지방세 폐지

9. 참전용사 5억/월300만 원 지급

10. 유엔본부 판문점으로 이전
11. 징병제 폐지 및 모병제 도입

12. 1억미만 증권투자자 거래세폐지

13. 농지거래허가제 폐지

14. 실업자해결(1000개 농업뉴딜단지 조성)

15. 어음혁명

16. 금융실명제 폐지

17. 3급이상 장애인 국가우선취업

18. 특수사업자 500만명

19. 공기청정기 및 황사마스크 무료공급

20. 가족장례금 1000만 원 지원

등입니다

 

이런 정책만 봤을 때는 이 사람을 찍고 싶네요.

 

1. 정치혁명
①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매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3,000여 명에게 지급하는 세비 8,544억 원 등 비용 1조 8천억 원을 절약하여 국민에게 돌려주는 모든 국민이 중산층 이상이 되는 중산주의 정치를 실현한다.
② 지자체 선거를 폐지하고 지자체 단체장은 대통령 임명제로 변경해 선심성 지자체 예산을 없앰으로써 남은 금액과 선거예산 9,000억 원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지자체 의원들의 급여 7,904억원도 국민배당금으로 국민에게 돌려준다.
③ 대통령 대리 15,000명을 두어 직접 민의를 살핀다.
④ 정당지원금제도를 폐지하여 매년 500억 원의 정당지원금을 국민에게 돌려준다. 

특히 1번 공약을 보니 정말 확 지지하는 마음이 가는군요.

물론 말도 안되는 것도 많고 선동적인 것도 많지만 몇몇 정책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주류 정책으로 편입될 만한게 보이네요.

 

정치혁명, 정당혁명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