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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공매도금지를 무력화시키는 시장조성자제도란?

by NBA 중계 MLB 중계 EPL 중계 KBO 중계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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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 6개월간 공매도금지를 긴급금융안정화 조치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을 보시죠.

 

 

2020/03/14 - [STOCK] - 공매도금지, 이제 공매도세력이 한강갈 차례인가요?

2020/03/14 - [STOCK] - 공매도금지, 이제 공매도세력이 한강갈 차례인가요?

2020/03/14 - [STOCK] - 공매도금지, 이제 공매도세력이 한강갈 차례인가요?

 

공매도금지, 이제 공매도세력이 한강갈 차례인가요?

문 대통령 "메르스·사스와는 비교 안되는 비상 경제시국"이라는 심각성을 밝히고 금융위원회에서 공매도 금지 등 다양한 시장안정화 정책을 발표합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313..

kaneda789.tistory.com

 

하지만 이 공매도 금지가 시장조성자 제도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은 의미가 없다는군요.

 

그래서 시장조성자가 뭐지?하는 생각에 한번 찾아봤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있음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제도는 17년에 처음 시작하는군요.

 

시장조성자(Market Maker)는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하여 사전에 지정한 종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가 제출(계약에서 정한 가격범위이내로 양방향호가를 상시 유지)

쉽게 말하면 시장에서 잘 거래가 되지 않는 종목에 대해서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호가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고팔는 행위를 한다는 겁니다.

 

이때는 일단 코스피를 중심으로 시행했습니다.

 

2017년도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30개 종목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유동성개선, 거래비용 감소, 개인투자자의 투자편의 제고, 글보벌자금 추가유입, 시세조정 방지 등의 기대효과를 노리고 시작했네요..

 

당시 기존에 시행하던 유동성 공급자와 비교도 잘해 두었네요.

 

이후에 2018년도에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종목을 확대합니다.

 

KOSPI200구성종목 중 유동성이 적은 종목과 중소형주 중 거래형성이 곤란했던 종목 등에 시장조성자가 지정되어, 유동성 부족이 해소될 전망
 
◦80개 시장조성종목중 23개 종목은 중유동성 종목이며, 57종목(전체시장조성종목중 71%비중)은 저유동성 종목에 해당

 

2018년 12월에는 코스닥시장도 시장조성자 제도를 보입합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40종목에 대한 시장조성을‘19.1.2일부터 시행할 예정

 

2019년 5월 거래소에서 시장조성자 대상종목을 또한번 대량으로 확대하는군요.

 

매도호가 가격과 매수호가 가격의 차이인 호가 스프레드*가 축소되어 질적 유동성 개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남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70920 주식시장 시장조성자제도 시행.hwp
0.31MB
180330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종목확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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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8 코스닥 시장조성자제도시행.hwp
0.28MB
190119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기능본격화.hwp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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