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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코로나19사망자와 기저질환의 관계

by NBA 중계 MLB 중계 EPL 중계 KBO 중계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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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주말을 지나면서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우리나라는 코로나19를 심각단계로 격상해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231616200122

 

문 대통령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앵커]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 등이 참...

www.ytn.co.kr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꼼수 일본 다음으로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진자수 증가추세가 꺾여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네요..

 

이번주가 고비가 될꺼 같습니다.

 

과거에 있었는 사스와 메르스 등과 잘 비교한 자료도 있네요.

 

아직 코로나19는 2월10일기준이라서 전염율, 치사율 등이 급격히 올라가겠네요.

 

 

하지만 더욱더 문제는 감염자숫자보다 점점더 늘어나고 있는 사망자 숫자인거 같습니다. 

 

사망자는 일단 고령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사망자에 대한 정리를 한번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망자는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조현병 등으로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입니다. 이 사망자는 폐렴 증세로 숨졌는데,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번째 사망자(55·​​​​여성)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숨졌다. 폐렴이 악화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번째 사망자(41·​​​남성)는 21일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3번째 사망자의) 정확한 사망원인이 뭔지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환자의 과거 병력이나 최근 (병원) 의무기록이나 검사 결과를 확인해 전문가가 사망원인을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번째 사망자(57·​​남성)는 22일 사망했으며 청도대남병원 관련자입니다. 평소 앓던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망자는 19일 확진됐고 처음엔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가 20일 중증 폐렴이 있는 상태에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5번째 사망자(56·​여성)도 23일 오후 사망했습니다. 그는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는 등 중한 상태로 음압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다. 중대본은 이 환자에 대해 "기저질환(만성신부전)이 있었고, 입원 중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사용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6번째 사망자는 23일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경북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55번째 확진자(59·남성)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 이날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이 있는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20일 옮겨졌지만, 증상이 악화돼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정부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 말하는 기저질환이란  어떤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을 가리킵니다.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신부전, 결핵 등이 바로 사망에 이르는 질병은 아니지만 면역력은 저하되어 있는 상태의 질병입니다. 

 

이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음 면역력이 취약하므로 특별히 개인 위생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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